‘폭염특보’ 이동 노동자 생수나눔 사업 진행 오는 5일부터, 거제 5곳 간이쉼터에서 무료로 제공 5일(월)~9일(금) 10시부터 편의점당 100개씩 생수나눔 야외에서 활동하는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위해 작은 보탬이 되길 |
□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거제시와 함께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상생협약을 체결한 관내 5개소 편의점(CU 고현레고점, CU 아주행운점, CU 아주잘생긴점, 세븐일레븐 아주조은점, 세븐일레븐 옥포중앙점)에서 폭염특보 기간,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지원사업은 택배, 배달앱 라이더,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판매, 가전제품 설치수리, 돌봄서비스 노동자 등 폭염 속에서도 야외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 이동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생수를 무료로 나눠주는 사업이다.
□ 5일(월)~9일(금)까지 5개소 편의점에서 각 100개씩 선착순으로 이동노동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고 그에 따라 온열질환의 피해도 많이 발생한다. 특히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는 폭염의 위험에 취약하다. 금년 살인적인 폭염에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김중희 사무국장은 “이번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에 지친 이동노동자에게 시원한 생수 한병과 더불어 잠시나마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휴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거제시민들이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며 “참고로, 2024년에도 고용노동부 일터 개선 공모사업에 거제시가 선정되어 2,700만원의 사업비로 편의점을 활용한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 10개소를 추가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
‘폭염특보’ 이동 노동자 생수나눔 사업 진행
오는 5일부터, 거제 5곳 간이쉼터에서 무료로 제공
5일(월)~9일(금) 10시부터 편의점당 100개씩 생수나눔
야외에서 활동하는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위해 작은 보탬이 되길
□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거제시와 함께 이동노동자 간이쉼터 상생협약을 체결한 관내 5개소 편의점(CU 고현레고점, CU 아주행운점, CU 아주잘생긴점, 세븐일레븐 아주조은점, 세븐일레븐 옥포중앙점)에서 폭염특보 기간, 이동노동자를 위한 생수나눔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지원사업은 택배, 배달앱 라이더,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판매, 가전제품 설치수리, 돌봄서비스 노동자 등 폭염 속에서도 야외에서 일할 수 밖에 없는 이동노동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생수를 무료로 나눠주는 사업이다.
□ 5일(월)~9일(금)까지 5개소 편의점에서 각 100개씩 선착순으로 이동노동자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 연일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있고 그에 따라 온열질환의 피해도 많이 발생한다. 특히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는 폭염의 위험에 취약하다. 금년 살인적인 폭염에 야외에서 일하는 이동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김중희 사무국장은 “이번 이동노동자 생수나눔 지원사업을 통해 폭염에 지친 이동노동자에게 시원한 생수 한병과 더불어 잠시나마 폭염을 이겨낼 수 있는 휴식을 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거제시민들이 야외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며 “참고로, 2024년에도 고용노동부 일터 개선 공모사업에 거제시가 선정되어 2,700만원의 사업비로 편의점을 활용한 이동노동자 간이 쉼터 10개소를 추가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