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지역 최저임금 취약 업종 실태조사 결과 발표
편의점, 주유소, 음식점, 각종 마트, APT·건물관리 최저임금 실태조사 실시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정상헌)는 3월 7일 ~ 4월 22일까지 실시한 ‘거제지역 2022년도 최저임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거제지역 최저임금 취약업종(편의점, 주유소, 음식점, 각종 마트, APT·건물관리)의 노동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2022년 최저임금 인상 후 노동조건의 변화와 사업주의 부담 정도 등을 파악하고자 설문조사 하였고, 노동자(289명)와 사업주(160명)가 참여해 주었다.
전체 응답자 중 96.89%는 2022년도 최저임금이 제대로 시행된다고 응답하였고, 3.1%(9건)은 최저임금 미만으로 적용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이유를 ‘최저임금을 안줘도 일할 사람이 많기 때문에’ 5건, ‘사업이 잘 안되기 때문에’ 4건으로 나타났다.(그림1 참조)
거제지역 최저임금 취약 업종 실태조사 결과 발표
편의점, 주유소, 음식점, 각종 마트, APT·건물관리 최저임금 실태조사 실시
거제시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정상헌)는 3월 7일 ~ 4월 22일까지 실시한 ‘거제지역 2022년도 최저임금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거제지역 최저임금 취약업종(편의점, 주유소, 음식점, 각종 마트, APT·건물관리)의 노동자와 사업주를 대상으로 2022년 최저임금 인상 후 노동조건의 변화와 사업주의 부담 정도 등을 파악하고자 설문조사 하였고, 노동자(289명)와 사업주(160명)가 참여해 주었다.
전체 응답자 중 96.89%는 2022년도 최저임금이 제대로 시행된다고 응답하였고, 3.1%(9건)은 최저임금 미만으로 적용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저임금을 지급받지 못하는 이유를 ‘최저임금을 안줘도 일할 사람이 많기 때문에’ 5건, ‘사업이 잘 안되기 때문에’ 4건으로 나타났다.(그림1 참조)